<>-삼성전자의 2백56MD램 개발발표에 대해 일부에서 차세대 반도체개발 사업 중지론이 고개를 들고 있는데 대해 삼성측은 입장이 난감하다는 표정.
과거16MD램, 64MD램 개발 발표시 경쟁사와 관련기관의 집중 포화를 받은 바있는 삼성은 이번에는 G7이 기초기반및 장비.재료등 주변 기술 중심으로 돼있고 제품기술은 각업체가 독자적으로 수행토록 돼 있어 2백56MD램 개발발표 에 별 말썽이 없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또다시 "말"이 나돌자 당혹스러워하고있는 것김광호사장도 과거 발생했던 문제들을 의식, 발표장에서 "국책과제는 기초기 반및 장비.재료에 중점을 둔 것이며 삼성이 이번 제품개발에 일부 국책 과제 로 연구되고 있는 기술을 사용하기는 했지만 G7기술개발의 필요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고 입장을 밝혔는데도 별 효과를 거두지 못한 셈.
이와관련,반도체연구조합의 한 관계자는 "삼성도 인정하듯 이번 개발은 "벽 돌집을 짓기위해 콘크리트등 다른 재료로 가능성을 시험해본 것"으로 봐야한다 며 삼성의 2백56MD램 시제품 개발이 G7과제가 개발목표달성을 의미 하는것은 아니라고 답답한 심정을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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