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종합병원에 중형컴퓨터와 PC의 설치율은 높으나 대형컴퓨터.워크스테이션.근거리통신망 LAN 의 설치율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인사. 회계.재무 등 일반관리에 대한 전산화율은 비교적 높은 반면 병원 고유의 업무인 처방전달.진료지원 분야에 대한 전산화는 상대적으로 낮게 드러났다. 이같은 사실은 리서치아시아가 지난 5월16일부터 8월12일까지 전국 80병상 이상의 99개 종합병원을 상대로 조사.분석한 "병원전산화 현황" 에서 드러났다. 이자료에 따르면 조사에 응답한 모든 병원이 PC를 사용하고 있으며 중형시스템을 도입한 병원도 59.6%나 되었다.
그러나대형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는 병원은 전체의 3%에 불과했고 워크스테이션과 LAN도 각각 10.1%, 29.3%에 불과해 설치율은 저조한 것으로 분석됐다. 제품 공급사별로는 중형의 경우 삼성이 전체의 19%를 공급해 가장 높은 점유률을 보였으며 워크스테이션은 삼보가 58%로 가장 높았고 PC는 큐닉스(31 %), 현대(20%), 삼보(14%) 순으로 나타났다.
또조사 병원 중 63%가 인사.회계.재무.급여.자산 관리 등 일반업무를 전산 처리하고 있다고 대답한 반면 의사결정지원과 화상정보처리를 전산화 했다고응답한 병원은 10%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전산화의 목표를 묻는 항목에 대부분의 병원들은 처방전달시스템, 의사 결정지원시스템,화상정보처리시스템의 구축이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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