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컴퓨터업체들이 교육용 PC공급이 본격화되고 있다.
6일관련업계에 따르면 삼보컴퓨터를 비롯한 삼성전자,대우통신,현대전자,큐 닉스등 5개 컴퓨터업체들은 지난달 한국통신이 구매해 전국 교육부에 납품하는 교육용 PC를 공급하기 위해 일제히 교육용 PC생산에 나섰다는 것이다.
올해 국민학교에 공급할 교육용PC는 총 2백59억원으로 지난해 XT에서 올해386 기종으로 기종이 고급화됐으며 수익성도 지난해보다 다소 나아짐에 따라 공급에 적극성을 띠고 있다.
삼보컴퓨터는올해 공급해야할 교육용 PC가 6천대가량에 달해 하반기에 이를납품하기 위해 생산을 서두르고 있으며 이달말부터 공급할 것으로 예상 하고있다. 또 올해 공급하는 386PC는 이미 대기업체들이 생산을 중단한 기종으로서 대우통신등 일부 업체들은 생산을 서두르기 위해 부품 확보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물량을 다소 적게 배정받은 업체들도 판촉에 따라 물량이 증가할 소지가 있는등 다소 신축적이어서 판촉경쟁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컴퓨터업체들이 납품하는 교육용 PC가격은 네트워크OS와 LAN 카드를 부착한 교육용 PC는 1백28만5천원,LAN카드만 부착된 386SX기종은 73만3천원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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