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점 사업권 확보경쟁 치열

<>-메인프레임업체인 암달사가 한국내 영업활성화를 위해 그동안 국내 공급 원이었던 한국후지쯔와 결별하고 새로운 파트너를 물색하면서 한국전자 계산 .한국컴퓨터.청호컴퓨터가 유력한 후보로 떠올라 경쟁.

이들3사는 1일부터 3일까지 한국을 방문하는 암달사의 아시아 사업책임자에 게 자사의 강점 및 시장점유율을 소개해 담판을 지려는 등 독점 사업권을 따내기 위해 부산한 움직임.

그러나업계 전문가들은 "암달기종이 IBM메인프레임과 호환하면서 가격적인 메릿이 있어 외국에서는 인기가 높지만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한국 IBM이라는 거인이 버티고 있어 이 기종이 판매된 것이 많지 않다"며 "이번에 누가 사업 권을 따내더라도 국내 메인프레임 시장판도변화에 큰 영향은 미치지 못할 것 이라고 전망.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