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 코리아(대표 박경렬)가 4백25MB급에서 최고 4GB급에 이르는 대용량 HDD 를 집중 출시, OEM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코너 코리아는 가격경쟁이 치열한 용산전자상가 등 일반 유통 시장에서 탈피 OEM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방침에 따라 디스크 한장의 용량을 4백25MB,8백 50MB,1천2백75MB급등 대용량 HDD를 9월부터 국내 OEM 시장에 집중 출시할 계획이다. 코너 코리아는 또 2GB급과 4GB급 초대용량 HDD도 같은 시기에 내놓을 계획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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