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의대 신촌 세브란스병원(병원장 박인용)은 수술이나 분만중인 환자의 보호자들이 수술진행 상황을 5분마다 알 수 있도록 하는 안내 시스템을 개발, 5일부터 가동에 들어갔다.
이시스템은 정보의 송수신을 위한 컴퓨터와 보호자대기실에 설치된 27인치 칼라모니터를 LAN(근거리통신망)으로 연결해 주치의, 수술실번호, 수술 예상 시간, 환자의 현상태, 수술실도착여부, 마취중, 수술중, 회복실로의 이동여 부 등 수술과 관련된 개별환자정보를 5분 간격으로 보호자에게 제공한다.
또분만실에서는 분만실도착.분만대기중.분만중.출산내용(남아.여아. 쌍둥이 등) 등의 정보를 화면을 통해 보여준다.
이밖에환자의 권리장전, 수술후의 일반적인 주의사항, 입원생활 안내, 병원 의 공지사항 등 일반적인 의료정보를 제공하며 컴퓨터그래픽을 통해 일반적인 교양도 보여준다.
이시스템은 세브란스병원 마취과의 김원옥교수와 전산개발과 김남현 과장이 금년초부터 개발에 착수,시험가동을 거쳐 완성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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