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마이크로시스템즈사가 지난달 선보인 스파크스테이션20기종과 1백%호환하 는 고성능워크스테이션(WS)이 잇달아 개발돼 썬사와 호환기 업체들간의 치열 한 경쟁이 예상된다.
15일관련업계에 현대전자.유니마이크로 등 WS업체들은 단일 모델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제품이 스파크스테이션 및 호환기종이란 점을 감안해 지난해 부 터 이들 제품 개발에 착수, 지난달 썬사에서 스파크스테이션20제품을 발표한 지 한달만에 호환기개발을 끝내고 마지막 안정화 및 본격생산을 위한 자재발주등에 나서고 있다.
이들업체는 썬사의 시장선점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아래 호환기개발 및 생산일정을 앞당겨 빠르면 다음달중에 제품판매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전자는 미국 자회사인 엑실컴퓨터사에서 최근 스파크스테이션20을 개발 , 막바지안정화작업중이며 생산에 필요한 50~60MHz수퍼스파크칩을 발주한 상태다. 현대는 빠르면 다음달중 제품을 생산, 메인보드를 들여와 양산에 나설 계획 이다. 한국계 미국 회사인 유니마이크로사도 이달초 스파크스테이션20과 1백%호환 하는 제품을 개발, 안정화작업에 나섰고 제품생산에 필요한 CPU발주를 끝냈다. 유니마이크로사는 이 제품의 생산을 위해서는 썬사와의 라이선스계약이 필요 하다는 점을 감안, 썬과 협조관계를 추진하고 이미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롯 데전자와 이번에 협력 업체로 관계를 맺은 해태전자를 통해 빠르면 다음달말 부터 제품공급에 나설 계획이다.
이들양사가 출시할 스파크스테이션20호환기는 50 및 60MHz 수퍼 스파크칩을탑재 기존제품보다 속도를 25% 향상시킬 수 있으며 24비트 컬러에 3차원그 래픽처리기능.비디오재생기능 등을 갖추고 있고 CPU와 S버스용 패러렐카드는4개까지 메모리는 5백12MB까지 확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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