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 양국정부는 통신분야를 미일포괄경제협의의 "협력분야"에 추가 하기로최종합의 차세대 통신망 구축에 나설 방침이다.
미.일양국은 오는 9월에 이 분야 라운드테이블(미일 통신정책대화) 을 설치해 첨단 통신.방송의 방식과 기기의 표준화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양국의구체적인 협력분야는 차세대 통신 및 방송의 방식, 기기의 표준화로 두나라는 국제정보기반(GII)외에 전미정보기반(NII), 일본국내의 정비, 아시아정보기반 AII 등 대형 차세대 통신망 구축프로젝트 등이 포함되어 있다.
미국과일본은 이들 프로젝트에 사용하는 방식과 기기 등을 표준화 함으로써 양국의 기업이 서로 참여하기 쉽게 해 양국간 마찰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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