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인전자(대표 김광수)가 비디오 오버레이 보드를 이용해 동화상을 저장, 재생할수 있는 멀티미디어용 응용프로그램인 "무비웨어"와 "AV 스튜디오"를 개발 5월부터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두인이새로 개발한 멀티미디어 응용프로그램인 "무비웨어"는 윈도즈용 응용 프로그램으로 비디오 오버레이보드상에서 캡처한 동화상을 저장해 재생 할수있는 제품으로 녹화한 동화상을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비디오 포 윈도즈" 의 표준 파일 포맷인 AVI파일로 저장된다.
또저장 화면의 크기를 40×30~6백×4백50사이에서 조절할수 있고 색상수도 2백56~1천6백70만 컬러에서 조절할수 있으며 사운드카드가 있을 경우에는 동화상과 함께 음성도 녹화및 재생할수 있다.
"AV스튜디오"는DOS환경에서 영상파일과 음성파일을 이용해 멀티미디어 앨범 을 만들수 있는 응용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영상파일과 그래픽 파일을 앨범처럼 저장, 재생할수 있다.
두인전자는"무비웨어"와 "AV스튜디오"를 5월초부터 자사의 비디오 오버레이 보드인 "윈도우 비전" 구입자에게 제공하고 기존 고객들을 위해 PC통신 서비스의 공개자료실을 통해 보급할 계획이다.아론하이테크(대표 이병태)가 독일 산 키스위치를 채용한 키보드(모델명 KB-C101S)를 개발, 시판에 들어 갔다고22일 밝혔다.
아론이개발한 키보드는 독일의 키보드 전문업체인 체리사 제품을 채용 했기때문에 종래의 일본 알프스사 키스위치를 채용하던 제품에 비해 입력시 느끼는 감각이 한결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아론은5월 중순부터는 내수 및 해외 시장에 이제품을 본격 출하할 계획이다 한편 아론은 5월중에 카드리더기를 장착한 포스용 키보드를 개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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