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시장이 10년후에는 50조엔규모로 확대될 전망 이다. 일본 퍼스널컴퓨터소프트웨어 협회(JPSA)가 최근 일본통산성 등의 지원을 받아 1년여동안 실시한 연구결과를 발표한 보고서 "21세기 PC소프트웨어산업의장래비전 에 따르면 현재 연간 6~7조엔규모인 일본 SW시장은 향후 10년후에 는 멀티미디어분야만으로도 50조엔규모가 될 전망이다.
그러나이것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해결해야할 과제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도각 SW업체들이 이에 참여하기위해서는 여러분야에 걸친 업종과의 제휴 및 SW업체들이 고도의 기술을 갖춰야 하는 것으로 지적됐다. 또 SW업계 에서는 계층별 목적에 따른 전문성이 더욱 명확하게 구분된 높은 수준의 엔지니어가 요구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이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10년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관건을 쥐고 있는분야는 멀티미디어로 이 시장은 주로 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오락.교육, 가정 대상인 쇼핑 및 주문형 비디오(VOD), 업무용등 3개분야로 나뉠 전망이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2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3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4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5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6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7
갤럭시S25 울트라, 제품 영상 유출?… “어떻게 생겼나”
-
8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9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10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