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컴퓨터가 차세대 컴퓨터 운용체계(OS)로 주목받아온 "넥스트스텝 (Ne XT STEP) 486"을 한글화했다.
6일신명컴퓨터(대표 김민수)는 지난해 12월 미넥스트사와 넥스트스텝 486버 전에 대한 한글화판매계약을 체결해 한글지원프로그램 개발작업을 최근 끝내고 이달중순부터 제품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도스.윈도즈.OS/2 등으로 대표돼 온 국내 PC용 OS시장에 객체지향 형 OS를 표방하는 "넥스트스텝"까지 가세, 차세대 컴퓨터OS시장 선점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넥스트스텝486"은 미넥스트사가 자사워크스테이션 OS로 개발한 객체지향 형 32비트 OS를 IBM PC호환기종용으로 만든 것으로, 지금까지 발표된 OS들중 가장 진보된 제품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신명컴퓨터는이번에 "넥스트스텝"이 채택하고 있는 "런타임바인딩"방식 (OS 로부터 지원받는 각각의 프로그램들이 실제작동할 때만 연결되는 방식)을 이용해 SW가 변경될 때마다 별도의 한글화작업을 거쳐야 했던 불편을 해소, 모든 영문 프로그램에서 한글이 지원될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
신명컴퓨터는"넥스트스텝"이 OS설계의 초기 단계부터 객체지향형으로 설계 돼 SW개발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고, 유닉스는 물론 도스.윈도즈.매킨토시등다양한 기종과 넷워킹이 가능할 뿐 아니라 완벽한 포스트스크립트를 지원,화 면 및 프린터. 팩스 등 주변장치에 진정한 WISIWYG를 구현할 수 있다고 설명 했다. 신명컴퓨터는 오는 19일 "넥스트스텝 486" 한글판 발표회를 갖고 국내공급을 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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