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년 상반기중 개점 예정인 광주 송원백화점에 설치될 POS 판매시점정보관리 공급을 놓고 업체간 수주전이 치열하다.
25일관련 업계에 따르면 송원백화점은 내년3월까지 POS 시스팀을 바탕으로한 점포 관리를 비롯해 인사급여 경리 회계 등의 업무를 전산화 하기로 하고 약 15억원규모의 POS 단말 및 호스트를 일괄 공급할 업체를 이달말까지 선정 할 방침이다.
이에따라 한국후지쯔.키스크.시스코 등 POS 관련 업체들이 지난 2월부터 현재까지 송원 백화점 측에 시스팀 제안서를 제출해 놓고 치열한 물밑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번송원의 POS시스팀 구축사업규모는 POS 단말 1백대를 비롯해 호스트, 소프트웨어 개발 등을 포함해 금액 기준으로 총 15억원 규모이다.
한국후지쯔는"M-1400"을 호스트로 자사의 POS 단말인 "F3760-R"를 엮는 솔 루션을 제안했고 키스크는 호스트 "AS-400", POS 단말 "IBM 4694" 기종을,시 스코는 "AS-400"에 POS터미널 "IBM 4693"을 각각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4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5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6
전문가 50명, AI기본법 개정 머리 맞댄다
-
7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8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9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
10
[뉴스줌인]경기 침체 속 오픈소스 다시 뜬다…IT서비스 기업 속속 프로젝트 추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