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진출한 외국비디오 직배사들이 최근 잇따라 가격인상을 검토 하고있는 가운데 유독 CIC만 올해 가격인상계획이 없다고 발표하자 다른 메이저 사 관계자들은 서로 CIC의 이같은 방침이 사실이냐며 진위여부를 묻는 등 한때 혼선.
메이저사관계자들은 "CIC의 발표 내용이 언론에 보도되자 " 왜 너희들만 인상한다고 야단이냐"면서 업계로부터 항의전화가 쇄도, 곤욕을 치렀다" 며 "C IC의 방침을 액면 그대로 믿어도 되느냐"고 되묻는등 의구심을 제기.
가격인상계획이있는 메이저사의 한 관계자는 "2년전 CIC가 먼저 가격인상을 단행, 업계의 불매운동등 곤욕을 치른 적이 있어 이번에는 무임 승차를 해보자는 것 아니냐"고 나름대로 해석하면서도 "인건비등 경상비 지출 증가로 가격인상이 불가피하다는 명분이 CIC로 인해 한 순간에 날아가 버린 셈이 됐다 고 한숨.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2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3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4
[ET시론]양자혁명, 우리가 대비해야 할 미래 기술
-
5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32〉락앤락, 생활의 혁신을 선물한 세계 최초의 발명품
-
6
[황보현우의 AI시대] 〈27〉똑똑한 비서와 에이전틱 AI
-
7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6〉산업경계 허무는 빅테크···'AI 신약' 패권 노린다
-
8
[여호영의 시대정신] 〈31〉자영업자는 왜 살아남기 힘든가
-
9
[ET톡] 지역 중소기업
-
10
[데스크라인] 변하지 않으면 잡아먹힌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