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23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CeBIT 94(하노버 정보 통신 박람회 에서 캐나다가 주최측에 의해 동반국가로 선정됨에 따라 박람회 기간동안 동반국가관을 마련, 관람객들에게 선보이게 됐다.
하노버박람회 주최측은 매년 동반국가를 하나식 선정해 해당 국가의 정보통신 및 컴퓨터 산업 현황을 관람객들이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캐나다가 동반국가로 선정된 것이다.
캐나다가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동반국가관을 운영하기로 함에 따라 주한캐나다 대사관은 최근 국내 정보 통신 및 컴퓨터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한 가운데 캐나다 정보통신 현황을 설명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설명회에는 캐나다 대사관측의 상무관등 대사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캐나다 정보통신 현황과 국내 업계와의 협력 방안에 대해 설명, 국내 업체들이 관심을 끌었다.
우선캐나다 대사관측은 한국이 미국.일본.영국. 독일에 이어 5번째 교역 상대국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향후 정보통신 분야에서 양국간에 협력할 분야가늘어날 것이라고 지적했다.
전화와무선통신분야에서 세계시장을 선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캐나다는 정보 산업(IT)분야에서도 역시 상당히 앞서 있는데 캐나다의 IT산업 매출 규모는 총 4백억 달러에 달하며 이 분야에 종사하는 인력만도 30만명에 달한다. IT산업 총생산 실적의 70%는 수출분야에서 거두고 있다는게 대사관측 설명이 다. 특히 캐나다는 세계에서 가장 먼저 마이크로웨이브 시스팀을 구축한 국가이며 현재는 세계 제일의 광케이블망, 전국적인 차원의 정지궤도 위성을 갖추고 있다.
캐나다대사관측은 캐나다가 이밖에도 그래픽, 교육용 저작도구 등 소프트웨어 분야에서도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한국과 캐나다간 협력을 다각도로 모색해 줄 것을 국내업체에 적극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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