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 밸리의 신생기업으로 퍼스널 커뮤니케이터를 개발, 생산 해온 EO사가 창업자인 알렌 로스만사장의 사임이후 인력의 절반을 감원 하는 등 경영난을 겪고 있다.
EO사는91년 창립 당시부터 미 최대의 통신업체인 AT&T를 비롯해 일본 마쓰 시타전기등 대기업들의 지원을 받아 첨단 개인통신단말기인 퍼스널 커뮤니케이터를 개발, 주목을 받아왔다. EO사는 그러나 지난 1년 여동안 퍼스널 커뮤니케이터의 판매가 부진, 심각한 경영 위기를 맞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O사는최근 회사 설립자인 알렌 로스만 사장의 사임이후 지난 한달동안 2백 명의 종업원 가운데 절반에 달하는 1백명을 감원하는등 위기 극복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동사는 감원을 통해 경비 절감을 추진함과 동시에 신제품 개발에도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O사의 신제품은 퍼스널 커뮤니케이터에서 통신 기능을 더욱 보강한 제품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EO사의 주주인 AT&T는 EO사의 첫제품인 퍼스널 커뮤니케이터가 실패로 끝났지만 EO사에 대한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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