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문화센터 산하의 정보화추진협의회(의장 정수창)는 최근 정보화 촉진과 정보통신산업 육성방안에 관한 대정부 정책건의안을 체신부에 제출했다.
이건의안에 따르면 국가사회의 정보화 촉진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미래 정보 사회에서 국가경쟁력의 핵심기반인 초고속 정보통신망 구축사업을 조기에 추진하고 공공 기관의 정보화를 위한 국가기간전산망 사업을 촉진하며 우루과이라운드 UR 타결에 따른 대비책으로 농어촌지역을 비롯한 각 지역특성에 맞는 정보화사업의 활성화가 시급하다고 건의했다.
정보화추진협의회는 또 이 건의안에서 정보통신산업의 육성 및 지원을 강화 하기 위해 이 분야의 기술투자 및 연구개발 체제를 강화하고 정보 통신 관련분야의 표준화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또정보통신 분야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정보통신 전문 인력의 양성은 물론 정보 통신 정책의 종합적인 조정을 위해 정부 행정조직이 일원화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4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5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6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7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8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9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
10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