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컴퓨터(대표 장근호)는 네덜란드의 유니페이스사가 개발해 전 세계 프로 그래머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툴인 "유니페이스" 사업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를위해 이 회사는 전담 영업조직과 기술지원 보직을 신설 하고 이 제품의 한글화 작업을 끝냈으며 이달말 제품발표회를 가진 후에 본격적인 마키팅 활동에 들어간다.
유니페이스는 4세대 언어로 구성돼 유닉스 개방형 시스팀 환경 뿐만 아니라IBM.DEC.HP 등 메인프레임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응용 소프트 웨어 개발시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으며 유지보수 비용을 대폭 절감해 준다.
특히이 제품은 DBMS.통신프로토콜.운용체계.하드웨어의 종류에 구애받지 않고 어떤 시스팀 환경에서도 활용가능한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SW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