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정부는 미국 모토롤러사가 추진중인 위성이동통신서비스 "이리듐계획"에 전체지분의 5%에 해당하는 4천만달러를 출자키로 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인도정부의이같은 조치는 이리듐 이사회에 진출하기 위한 것으로 자금은 인도 산업발전은행이 부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인도는 이리듐 넷워크의 총 15~20개 게이트웨이 가운데 방글라 데시, 부탄, 스리랑카, 네팔, 몰디브지역을 관장하는 인도게이트웨이를 확보 할수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리듐사업은66개의 저궤도 통신위성을 지구상공에 띄워 오는 98년 부터 휴대단말기를 통한 음성 및 데이터통신을 전세계에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계획이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비상계엄 해제 '숨은 공로'···국회 표결 시스템 관리 직원들도 그날 담벼락 넘었다
-
2
SK하이닉스, 'AI 반도체 패키징' 신사업 추진
-
3
망분리 개선 정책, 'MLS'서 'N²SF'로 간판 바꿨다
-
4
단독현대차, 20년 만에 '新 1톤 트럭' 개발…2027년 생산
-
5
野, 12일 두 번째 尹 탄핵안 발의…“새 내란 사실 추가”
-
6
구글, AI 모델 '제미나이 2.0' 출시…“AI 에이전트 최적화”
-
7
한동훈 “尹 담화 예상 못해…제명·출당 위한 윤리위 긴급 소집”
-
8
속보尹 “마지막까지 국민과 함께 싸울 것…충정 믿어달라”
-
9
폭스바겐 신형 투아렉…“어떤 길도 거침없는 프리미엄 SUV”
-
10
조국, 징역 2년 실형 확정…5년간 출마 못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