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공공기관들이 사무자동화 환경을 랜(LAN)으로 바꿈에 따라 E-메일과 전자결재시스팀등 넷워크에서 한글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가 잇달아 나오고있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전자가 이달 중순 전자우편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것을 비롯해 삼성과 대우그룹의 정보 처리 관련업체, 소프트웨어 개발사, 외국업체등 12개 업체들이 E-메일, 전자결재시스팀에서 한글을 지원하는 등 기능을 추가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출시하고 있으며 일부는 신제품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이같은현상은 이미 일부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전자결재시스팀을 구축하는등OA환경을 넷워크로 꾸미고있고 올해부터 금융기관을 포함 전체기업과 공공기관들이 사무 자동화 효율을 높이기위해 E-메일 시스팀의 구축에 나설 것으로전망되기 때문이다.
이미그룹 계열사중 현대전자가 최근 전자우편시스팀을 개발, 그룹계열사에시스팀을 구축하고 있으며 대우 조선은 현재 DOS 버전인 "파발"의 윈도즈 유 닉스 버전을 개발중이다.
또삼성전자는 올 3월 메일인 "마이네트"를 발표한데 이어 윈도즈와 유닉스 로 하드웨어 플랫폼의 확장 작업을 추진하고 쌍용컴퓨터는 유닉스와 윈도즈 결재시스팀을 개발중이다.
소프트웨어전문업체중에는 삼보소프트웨어가 자체 개발한 "트라이젬" 에 팩스 메시지핸들링시스팀(MHS)기능을 추가한 제품 개발에 나섰고 큐닉스 컴퓨터 역시 자체 개발한 큐메일을 바탕으로 한 윈도즈용 전자결재시스팀을 개발 중이다. 또 수퍼스타소프트는 HP유닉스용 전자결재시스팀을 범용유닉스용으로 상품화 해 선보였고 MHS를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중이다.
삼보SI도자체 개발한 메일시스팀의 기능 확대 및 플랫폼확장에 나서고 있다외국 업체들중에는 마이크로소프트사와 로터스가 올 하반기 각각 MS메일과 CC 메일을 한글화해 시장에 내놓았다.
이밖에썬텍인포메이션이 랜텍사의 XPOST를 한글화했고 엘렉스컴퓨터는 CE소 프트사의 퀵메일을 공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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