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초의 하이브리드 STO 프로젝트가 론칭했다. BLUESHARE는 23년의 건설과 채굴 연혁을 가진 불가리아의 대기업 INTERPROM MINING AG의 90% 지분을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통해 배분한다.
BLUESHARE의 CFO인 Zlatin Sarastov에 따르면, BLUESHARE의 BST 토큰은 STO형식으로 배분되는 만큼 기존의 금융법과 증권 규제법의 원칙에 기반하며, 기업의 주식을 거래하는 전통적인 주식 투자자는 물론 기존의 암호화폐 투자자들도 BST 토큰을 통해 그들이 원하는 때에 언제든 기업의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접근법과 자산관리의 이동성, 수익과 배당 및 유동성을 제공한다는 것에 큰 특징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합병회사 인 INTERPROM Ltd.,에 대해 설명하면서, INTERPROM은 23년의 역사를 가진 불가리아의 대기업으로, 소피아(불가리아 수도)의 지하철 건설, 도로, 상 하수처리 시설과 공공 인프라의 건설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다. 지난 5년간 INTERPROM Ltd는 유럽과 불가리아의 천연자원, 금광 채굴권을 확보하여 현재까지 8곳이 완공되고 이들 광산의 매장량은 총 43억 달러에 달하며 그 중의 절반은 금광 채굴에서 나올 만큼 광범위한 사업 영역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BLUESHARE 팀은 현재 중국, 대만, 한국, 싱가폴 등 아시아 국가에 BLUESHARE를 프로모션하기 위한 투어를 진행중이며, 오늘 6월 19일 BLUESHARE 팀의 한국 방문을 시작으로 MTN TV 블록체인 인사이트 방송 출연을 비롯해 한국의 암호화폐 투자자에게 홍보하게 될 많은 스케쥴도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한편 Head of Project의 직책을 담당하고 있는 Mario Dmitroff는 현재까지 최고수준의 투자기관과 투자자를 만난자리에서 BLUESHARE의 로드맵에 대해 설명하면서, BLUESHARE 프로젝트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이용하여 BST 토큰의 P2P 이동성과 OPTICASH 배당 지급 서비스 플랫폼을 잇달아 출시하는 등, BLUESHARE 투자자들에게 BST 토큰을 통해 24/7 자산관리와 토큰 보안, 이동성, 수익 배당의 로드맵을 차분히 진행중이라 밝혔다. 한편 BLUESHARE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비용과 접근성을 최적화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중이다.
BLUESHARE는 또한 2019년 3분기에 맞춰 스위스 SCX 시큐리티 거래소와 지브롤터 거래소, SIX Digital, LCX 등 많은 STO 시큐리티 거래소 상장 계획을 전하며, 앞으로도 BLUESHARE 프로젝트를 통한 다양한 블록체인 비지니스를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BLUESHARE는 현재 3%의 보너스를 더 획득할 수 있는 골드시즌 STO 토큰세일을 진행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와 6월 27일 MTN TV 블록체인 인사이트를 통해 방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영 기자 (yo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