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커피의 명가 일리(illy), 캡슐 커피 머신 ‘일리 프란시스Y3.2’ 국내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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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콤팩트한 크기와 감성 충만한 디자인으로 여심 저격

증기식 에스프레소 커피 기계를 발명한 ‘프란체스코 일리(FrancescoIlly)’가 1933년 설립해 맛과 품질에서 85년째 세계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정통 이탈리안 명품 브랜드 ‘일리(illy)’가 캡슐 커피 머신 ‘일리 프란시스Y3.2’ 제품을 24일 국내에서 정식 런칭했다고 밝혔다.

콤팩트한 크기와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여성 커피 애호가들을 저격한 ‘일리 프란시스 Y3.2’는 컵의 사이즈에 따라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도록 컵 받침대가 장착돼 있으며 기호에 맞게 추출량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도 있다.

‘일리 프란시스Y3.2’는 작은 사이즈임에도 기존 일리의 명성에 걸맞은 성능과 기술을 자랑한다. 일리의 특허받은 ‘IperEspresso System(아이퍼에스프레소 시스템)’이 적용돼 풍부한 크레마와 커피의 깊은 향을 즐길 수 있는 커피 머신으로 홈바리스타가 돼볼 수 있다. 다양한 커피 메뉴를 만드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콤팩트한 사이즈의 강점을 최대화하기 위해 간편하게 물을 채울 수 있도록 설계된 점도 큰 장점이다.

또 한 이번 신제품은, 한층 진화된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에 맞춘 디자인으로 어느 공간이나 인테리어와도 세련되고 모던한 품격을 선사한다. 또한 작은 사이즈로 이동과 보관이 간편해 1인 가구 에게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일리카페 S.p.A의 한국 독점파트너사인 큐로홀딩스의 관계자는 “맛과 디자인, 편리성 면에서 타 제품보다 월등한 경쟁력을 보유한 ‘일리 프란시스 Y3.2’는 집에서 커피를 즐기는 홈카페족들에게 상징적인 제품이 될 것”이라며 “전기안전검사 등의 검증절차를 거쳐 출시하는 정식 제품인 만큼 고객들이 안심하고 편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A/S 및 고객서비스 강화를 통해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출시하는 ‘일리 프란시스 Y3.2’는 전국 백화점의 일리샵 매장 및 일리카페, 일리 공식웹사이트와 카카오톡 등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온라인의 경우 출시를 기념해 할인 및 무료캡슐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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