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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새로운 매력을 입었다.

템페스트(한빈, 형섭, 혁, 은찬, 루, 화랑, 태래)는 22일과 23일 양일간 공식 SNS에 다섯 번째 미니앨범 'TEMPEST Voyage'의 세 번째, 네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앞서 첫 번째,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통해 몽환적인 분위기와 세련된 비주얼을 보여준 템페스트는 이번에는 짙은 남성미가 풍기는 모습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각 멤버들의 얼굴을 클로즈업한 세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는 템페스트의 상처 입은 얼굴과 함께 처연한 눈빛을 보여주며 이들이 보여줄 'TEMPEST Voyage'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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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네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는 유닛으로 뭉쳐 또 다른 시너지를 발산했다. 템페스트는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편안하면서도 내추럴한 분위기를 자아낸 한편, 고풍스러운 클래식카 앞에서는 시크한 표정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극과 극의 모습을 드러냈다.

템페스트가 6개월 만에 발매하는 'TEMPEST Voyage'는 '폭풍전야', '폭풍 속으로'를 잇는 '폭풍' 시리즈의 마지막 여정을 담은 앨범이다. 템페스트가 성장하며 극복하는 '오늘'을 고스란히 비추며 템페스트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낼 예정이다.


한편 템페스트는 3월 11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TEMPEST Voyage'를 정식 발매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