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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태연의 새로운 감성시크 매력이 글로벌 음악팬들의 늦가을 취향을 저격했다.

28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태연 미니5집 'To. X'(투 엑스)가 발매 직후부터 글로벌 차트에서 최정상을 기록중이라고 전했다.

전한 바에 따르면 태연 'To. X'(투 엑스)는 스웨덴, 브라질, 페루, 칠레 등 18개국 아이튠즈 톱앨범 및 월드와이드 앨범 1위, 중국 QQ뮤직 1위 등 글로벌 성과와 함께, 멜론 핫100 등을 비롯한 국내 음원차트에서 최정상 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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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러한 성과는 기존 태연의 글로벌 인기영향력과 함께, 감각적인 기타 리프와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 R&B 곡 'To. X'로 비쳐진 새로운 태연감성을 향한 관심도가 집중된 성과라 할 수 있다.


한편 태연은 지난 27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To. X'(투 엑스)를 발표, 새로운 활동에 나섰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