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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해숙이 27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대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 영화 '3일의 휴가' 언론 시사회에 참석했다.

배우 김해숙, 신민아, 강기영, 황보라 등이 출연하는 영화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 영화로 오는 12월 6일 개봉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승훈 기자 (mozart1205@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