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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씨티디이엔엠

그룹 루셈블(Loossemble)이 크루(C.Loo, 팬덤명)와의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루셈블은 오는 25일 서울 중구 신당동 공감센터에서 첫 팬 콘서트 'Make a voyage'를 개최한다.

앞서 데뷔 앨범 'Loossemble'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보여준 루셈블 멤버들. 이들은 우주선 '루셈블'의 승무원이 'Make a voyage'를 통해 크루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계획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앞서 진행한 미국 쇼케이스 투어와는 색다른 무대로 채워질 것으로 알려져 설렘을 더한다.

◆ 루셈블호와 떠나는 여행

크루들과 함께하는 팬 콘서트 'Make a voyage'에선 첫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Sensitive'는 물론 'Loossemble'을 아름답게 장식한 다양한 수록곡들을 라이브로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우주선 '루셈블'과 함께 루셈블과 크루들의 서사를 바탕으로 'Make a voyage'를 연출,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한 순간을 탄생시키겠단 각오다.

◆ 특별한 커버 무대

'Make a voyage'에선 'Loossemble' 수록곡 외에도 팬들을 위한 다양한 퍼포먼스가 준비돼 있다. 특히 멤버들은 자신의 개성과 색깔을 드러낼 수 있는 개인 커버 무대를 준비, 팬들에게 색다른 선물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루셈블의 또 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단체 커버도 마련했단 귀띔. 크루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만큼,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달아오르고 있다.

◆ 글로벌 소통

특히 이번 팬 콘서트는 헬로라이브(hellolive)를 통해 전 세계로 송출된다는 점에서 국내는 물론 글로벌 크루들의 두근거림을 더하고 있다.

현장을 방문하기 어려운 글로벌 크루들은 헬로라이브(hellolive) 온라인 중계를 통해 루셈블이 준비한 선물과도 같은 시간을 함께할 수 있다.


한편 루셈블의 첫 팬 콘서트 'Make a voyage'는 오는 25일 서울 중구 신당동 공감센터에서 개최되며, 오프라인 티켓은 예스24에서, 온라인 티켓은 예스24와 헬로라이브(hellolive)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