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Image](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3/09/25/news-p.v1.20230925.349edd012c9e42e998ca02082ff996f2_Z1.jpg)
방탄소년단 정국이 2D 애니급의 역동성을 더한 비주얼 콘셉트로 새 솔로곡의 색다른 분위기를 예고했다.
25일 빅히트뮤직 측은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정국 새 솔로싱글 '3D (feat. Jack Harlow)'의 2차 콘셉트컷을 공개했다.
![Photo Image](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3/09/25/news-p.v1.20230925.b33829cf35b6440982c95bf009194483_Z1.jpg)
'2D' 버전이라는 명칭과 함께 총 6장으로 공개된 티저컷에는 우주선 느낌의 공간을 배경으로 자유분방한 스트리트 분위기를 표현하는 정국의 모습이 담겨있다.
어안렌즈 효과로 강조된 역동적인 분위기와 함께 다채롭게 자유로움을 표현하는 정국의 위트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Photo Image](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3/09/25/news-p.v1.20230925.2b337bbf612b4b88805657470058b178_Z1.jpg)
정국의 두 번째 솔로 싱글 '3D'는 닿을 수 없는 상대방에 대한 마음을 1, 2, 3차원의 시선이라는 소재로 위트 있게 풀어낸 R&B 팝 장르의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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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국은 최근 롱런중인 첫 싱글 'Seven (feat. Latto)'과 함께, 오는 29일 두 번째 솔로 싱글 '3D'을 발표하며 '글로벌 팝스타'로서의 지위를 굳힌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