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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트레저가 첫 밀리언셀링 대표곡 'BONA BONA', 'MOVE'의 일본어 버전과 함께, 현지 인기기반 강화에 몰입한다.

11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트레저 정규2집 타이틀곡 'BONA BONA'와 유닛곡 'MOVE'의 일본어 버전이 각각 이달 16일과 25일 발매된다고 공식발표했다.

'BONA BONA'와 'MOVE'의 일본어버전 발표는 최근 시작된 5개도시 20회차 구성의 일본 첫 팬미팅 투어 '2023 TREASURE FAN MEETING~HELLO AGAIN~'과 연계된 것이다.

정규 2집 'REBOOT' 수록 트랙으로 국내 발매된 직후 라인뮤직·오리콘·빌보드 재팬 등 현지 주요차트 최상위권을 달성했던 해당 곡들의 메시지를 직접적으로 전하며, 정서적인 공감대를 깊게 마련한다는 취지로서 주목된다.


한편 트레저는 수록곡 'B.O.M.B'으로의 후속활동을 준비하는 가운데, 일본 팬미팅 투어 '2023 TREASURE FAN MEETING~HELLO AGAIN~'를 진행하며 글로벌 영향력 범위를 넓히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