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가 데뷔 첫 월드투어와 함께 '4세대 대표 청량돌'로서 자리를 굳건히 한다.
22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크래비티 첫 월드투어 ‘마스터피스’ (2023 CRAVITY THE 1ST WORLD TOUR ‘MASTERPIECE’)’ 론칭 소식을 전했다.
콘서트 '마스터피스'는 지난해 4월 ‘센터 오브 그래비티(CENTER OF GRAVITY)’ 이후 1년1개월만에 펼쳐지는 공연이자, 팬미팅·팬콘서트 등을 거듭해온 크래비티의 첫 대규모 해외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흩어져 있던 조각들이 만나 비로소 완벽한 작품으로 태어나는 순간’이라는 테마와 함께 '4세대 청량돌' 크래비티의 성장기반을 확고히 하는 글로벌 소통무대로서 의미를 지닌다.
오사카, 방콕, 타이베이 등에서 팬 콘서트 및 팬미팅을 거듭해왔던 크래비티가 대규모 무대를 통해 특유의 절제시크미와 청량감을 제대로 선보일 것으로 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투어의 시작은 오는 5월13~1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펼쳐지며, 티켓은 △팬클럽 선예매 : 4월5~6일 △일반예매 : 4월10일 등의 일정으로 예매오픈된다.
한편 크래비티는 지난 6일 발매한 미니 5집 ‘마스터 : 피스(MASTER : PIECE)’로 자체 초동 커리어 하이 경신은 물론, 타이틀곡 ‘그루비(Groovy)’로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을 통해 ‘그루비 챌린지’를 이어오며 청량함 가득한 ‘휘파람 춤’과 ‘자전거 춤’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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