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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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무역의 날]20년전부터 전자가 먹여 살렸다
전자와 IT산업이 우리나라의 수출을 주도하기 시작한 것은 1980년대다. 70년대까지만 해도 주력 수출상품은 경공업과 기계·철강·화학 등 중화학제품. 실제로 100억달러 벽을 넘은 77년 5대 수출상품은 의류를 비롯해 선박·신발·목재류·어류 등이었다. 그러나 80년대 반도체·컴퓨터·가전 등의 수출이 급증하기 시작했다. 이 같은 추세는 90년대 이후 더욱 심화되며 중화학산업 및 경공업의 부진 속에서도 수출이 꾸준히 성장하는 데 일익을 담당했다. 연 수출규모 1000억달러를 달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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