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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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가는 SKT-숨고르는 KTF
SK텔레콤(대표 김신배)과 KTF(대표 남중수)가 네트워크 투자전략의 중심을 동기식 3G망(EVDO)에서 비동기식 3G망(WCDMA)으로 전환키로 한 가운데 SK텔레콤이 내년부터 WCDMA에서도 우위를 차지할 전망이다. KTF는 이전에 흡수 통합한 KT아이컴 시절까지만 해도 WCDMA에서만큼은 선행 투자와 조기 상용화를 통해 SK텔레콤에 앞서간다는 전략이었지만 투자를 늦추면서 격차가 좁혀졌고 SK텔레콤이 예전과 달리 공격적인 투자로 돌아섬에 따라 내년 이후 역전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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