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평생 교육의 산실로 육성해온 사이버대학이 경기불황 및 인지도 부족 등의 이유로 최근 3년간 해마다 신입생 등록률이 감소하고 있어 개선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또 해당 대학들도 사이버대학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우수 콘텐츠 확보 및 재정 확보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교육인적자원부가 최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 앞서 열린우리당 지병문 의원에 제출한 ‘사이버 대학별 신입생 등록률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02년 이후 설립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