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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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인터넷, 믿는 인터넷](5)인터넷중독
서울 봉천동에 거주하는 주부 정 모 씨(55세)는 최근 난생 처음 신경 정신과를 찾았다. 실직한 뒤 인터넷 PC방에서 온라인 도박에 빠져 집에 들어오는 날이 손에 꼽을 정도인 아들 문제를 상담하기 위해서다. 결혼을 앞둔 직장인 박 모 씨(29세) 역시 여러 번의 취직 시험 낙방 이후 인터넷 게임에 심하게 몰입하게 된 예비 신랑 탓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서울의 한 신경 정신과에는 최근 들어 이처럼 가까운 가족이나 애인, 또는 자신이 스스로 인터넷 중독자라고 판단해 병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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