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개제일자 : 2004.04.22 관련기사 : 에어컨 판촉 `뜨거운 냉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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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을 방불케 하는 더위가 시작되면서 가전·유통업체들이 올 시즌 에어컨 판매전에 본격 돌입했다. 올초부터 예약판매를 지속적으로 펼쳤지만 기대에 못미쳤던 업체들은 일찍 찾아온 더위를 기회로 판매의 불을 바짝 당기겠다는 야심이다. LG전자(대표 김쌍수)와 삼성전자는 21일부터 오는 5월 10일까지 경쟁적으로 중고보상 판매에 들어갔다. 양사는 04년 신모델 구입고객에 한해 제조회사 구분없이 사용하던 에어컨을 스탠드형은 최고 30만원까지, 룸에어컨은 최고 8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