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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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프린터 "다음은 HP다"
지난 10여년간 삼성전자의 프린터 사업은 만성 적자였다. 프린터 산업의 특성상 개발 및 생산에 투입되는 막대한 비용을 OEM(주문자상표부착방식) 수출이 감당하질 못해서다. 자가 브랜드 수출 정책으로 돌아서며 2000년쯤 흑자를 냈을 때 삼성전자 프린터 사업부 임직원들은 그동안의 설움을 떨쳐 낼 수 있었다는 후문이 있다. 적자 사업이란 오명을 벗어 버린 것도 그렇지만 현재 세계 시장을 주름잡고 있는 삼성 휴대폰 사업이 예전에는 정보통신이란 명칭으로 하나의 사업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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