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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권역별 이익 증감 현황
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23면 개제일자 : 2020.09.15 관련기사 : '코로나 충당금' 쌓아둔 10대 금융지주, 상반기 순익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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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충당금' 쌓아둔 10대 금융지주, 상반기 순익 급감
올 상반기 10대 금융지주 당기순이익이 작년 대비 11%포인트(P) 감소했다.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기 불확실성에 대비해 은행이 대손충당금을 대거 쌓으면서 순이익이 급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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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0년 상반기 금융지주회사 경영실적'에 따르면 KB·신한·농협·우리·하나·BNK·DGB·JB·한투·메리츠 등 10대 금융지주의 올 상반기 연결당기순이익은 7조6262억원이다. 이는 작년 동기 8조5692억원 대비 9430억원 줄어든 규모다.
권역별로는 은행과 금융투자는 순이익이 대폭 ....- 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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