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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금융그룹 현황
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5면 개제일자 : 2019.07.15 관련기사 : [이슈분석]다가오는 금융그룹 통합감독 제도화...자본확충·지배구조 개편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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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분석]다가오는 금융그룹 통합감독 제도화...자본확충·지배구조 개편 '촉각'
금융그룹 통합감독 제도화를 앞두고 주요 금융그룹의 지배구조에도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중복자본 및 전이위험 산정 기준 등 자본적정성 기준을 구체화하고 만료를 앞둔 모범규준을 1년 연장했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중으로 통합 스트레스 테스트 모형을 개발해 삼성, 한화, 미래에셋 등 대형 금융그룹에 대한 시범 테스트를 내년 상반기 실시할 계획이다. 하반기 금융당국의 첫 평가를 앞두고 각 금융그룹도 자본적정성 강화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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