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19면 개제일자 : 2017.11.01 관련기사 : 친환경차 고속 질주…'月 1만대' 시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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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을 높인 하이브리드차(HEV)와 전기차(EV)가 잇달아 출시되면서 국내 친환경차 월간 판매 대수가 처음으로 1만대를 돌파했다. 올해 들어 9월까지 친환경차 판매 대수도 7만대를 넘어서며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와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 9월 한 달간 국내에 판매된 친환경차는 모두 1만94대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HEV는 8182대, EV는 1909대, 수소전기차(FCEV)는 3대가 판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