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18면 개제일자 : 2017.06.07 관련기사 : '판매 부진' 현대·기아차, 소형 SUV '코나', '스토닉' 반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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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자동차가 올해 들어 국내외 시장에서 모두 부진하며 연간 판매목표 825만대 달성에 '빨간불'이 켜졌다. 해외에서는 주력시장인 중국과 미국 판매부진이 주요 원인이다. 내수시장에서는 현대차 '그랜저IG' 기아차 '모닝'이 선전하지만 나머지 차종 대부분이 판매량이 대폭 줄었다. 현대·기아차는 6~7월 중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신모델을 출시해 하반기 실적 반등과 목표 달성을 동시에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