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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LED업계 폐업 속출...광주시·업계 대책마련 부심
글로벌 경기침체와 LED시장 개화가 예상보다 늦어져 광주 LED업계 주름살이 깊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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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법인세와 부가세 납부 시기가 돌아오면서 우려했던 폐업사례가 속출, 체감위기가 가중되고 있다. 현재 20곳이 넘는 LED업체가 문을 닫았다.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인 곳도 수십곳에 달한다. 문제는 마땅한 대책이 없다는 점이다.
광주시 LED산업 현황에 따르면 지역 LED업체 141곳 가운데 절반이 넘는 79개사가 매출 5억원 미만의 영세기업이다. 고용인원이 5명이 안 되는 곳이 전체 66%....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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