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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전력피크일도 예비율 16.5%…“남는 설비 많다”
하계 전력비상기에 전력이 남아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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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전력예비율이 12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전력시장 개설 이후로 따지면 두 번째로 높았다. 여름철 전력사정이 가장 나빴던 지난 2012년에 비해 사용량보다 공급력이 크게 늘어난 결과다. 오는 겨울은 물론이고 당분간 높은 예비율 유지가 예상된다. ‘여유가 있어 좋다’는 평가보다는 오히려 ‘전력계획이 치밀하지 못한 것 아니냐’는 비판적 시각이 나온다.
23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올여름 전력예비율은 최고 피크 시에도 16.5%....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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