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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혼여성 5명 중 1명은 `경단녀`
우리나라 기혼여성 5명 중 1명은 결혼·출산·육아 등으로 일을 중단한 ‘경단녀(경력단절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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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4월 기준 15~54세 기혼여성 956만1000명 중 비취업 여성은 389만4000명이다. 이 가운데 결혼·임신·출산·육아·자녀교육 등 사유로 직장을 그만 둔 경력단절여성은 197만7000명(20.7%)에 달했다. 전년 대비 2만2000명(1.1%) 증가했다.
경력단절 사유는 결혼(41.6%)이 가장 많았다. 육아(31.7%), 임신·출산(22.1%)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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