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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냐 셰일가스냐…석유화학업계 원료 경쟁 돌입
석유화학업계에 석유·셰일가스 원료 경쟁이 불 붙었다. 롯데케미칼이 셰일가스를 활용한 에탄크래커(ECC) 투자로 선공에 나섰다. 이로써 지난 수십년간 우리나라 석화시장에 자리잡아온 ‘석유화학 원료=나프타’ 등식은 깨졌다. 이번 투자는 여러모로 관심사다. 글로벌 석유화학시장에서 셰일가스 붐으로 수년간 ECC가 압도적 경쟁력을 자랑했지만 최근 저유가로 나프타크래커(NCC)가 과거 위용을 되찾았기 때문이다. 투자 성패는 물론이고 경쟁사 선택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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