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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택시, 배출가스 관리강화로 시장 진입 힘들듯
환경부가 경유택시 배출가스 관리를 대폭 강화한다. 이에 따라 오는 9월부터 경유택시에 유가 보조금이 지급되지만 택시 시장에 진입이 어려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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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환경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경유택시 배출가스 관리 대책을 발표했다. 제작·인증단계에서는 경유택시 배출가스 보증기간(거리)을 기존 16만㎞에서 19만2000㎞로 올린다. 일반 경유 승용차 배출가스 기준에서 경유택시를 별도로 구분해 내년부터 적용하고, 오는 2020년 이후에는 24만㎞로 더 강화할 계획이다.
정부는....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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