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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단통법 이후 오히려 매출·영업익 감소
SK텔레콤이 지난해 매출은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이 큰 폭 감소했다. 가입자 유치전이 불붙으면서 마케팅비용 지출이 증가한 탓이다. 특히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이 시행된 4분기에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줄어 ‘단통법 수혜’ 예상이 빗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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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 17조1640억원, 영업이익 1조8250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2013년과 비교해 매출은 3.4%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오히려 9.2% 감소했다. 마케팅비용은 상반기 롱텀에벌루션(LTE) 가입자 유치전 ....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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