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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LG이노텍, 올해 실적 카메라모듈 사업에 달렸다
국내 대표 종합부품 기업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이 카메라모듈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스마트폰 시장 성장 둔화로 대부분 소재·부품 산업이 타격을 받은 것과 달리 카메라모듈 시장은 견조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은 카메라모듈이 회사 캐시카우 역할을 하는 주력 사업인 만큼 주도권을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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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올해 부가가치가 높은 1600만·2000만 화소급 고가 카메라모듈 생산 비중을 높....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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