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
움츠린 증권업계 불어닥친 오라클 라이선스 `광풍`
증권업 불황과 구조조정으로 혹독한 몸살을 앓고 있는 국내 증권업계가 때 아닌 ‘오라클 광풍’에 시름이 더욱 깊어가고 있다. 오라클의 데이터베이스(DB)를 사용하는 대부분 증권사가 오라클로부터 SW 라이선스 비용 상향 조치 요구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일부 증권사는 협상을 진행하거나 마쳤으며 몇몇 증권사는 오라클의 부당함을 주장하고 나서 갈등을 예고했다.
기사 바로가기 >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 하반기 W증권사, H증권사, D증권사, Y증권사 등이 오라클의 DB 사용료 문제로 갈.... - 최신자료
-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