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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한국형 통신칩 비중 확 줄인다
국가 스마트그리드 원격검침인프라(AMI) 구축에 한국형 전력선통신(PLC)만을 고수해온 한국전력이 글로벌 수준의 다양한 유무선 통신 방식을 채택한다. 성능 저하 논란이 끊이질 않았던 국책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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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전력은 최근 SG(스마트그리드)·ESS처 내 솔루션 태스크포스(TF)를 발족하고 다음달부터 LTE 등 유무선 방식의 AMI용 통신기술 검증사업을 실시한다. 사업은 앞으로 6개월간 한국형 고속 PLC 성능 저하로 양방향 통신 검침이 어려웠던 지중(땅....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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