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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 눈치보기 급급 통신업계 `투자 위축`
“한때 IT벤처와 컨설팅 업체들로부터 ‘봉’이라는 말까지 들을 정도로 신규 사업에 적극적이었지만 지금은 격세지감이란 말이 무색할 지경이다. 예전같으면 10억원 미만의 예산집행은 실무 과장·대리급이 사실상 결정했지만 요새는 사업본부장부터 몸을 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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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원을 넘어가는 사업은 대부분 사장 결재를 거친다. 방만한 투자를 제한하는 것은 좋지만 이러다 업무 의욕만 꺽은 채 보신주의가 확산되지 않을까 걱정이다.”(SK텔레콤 모 과장)
“올해 전체 마케팅 비용....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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