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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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신시장이 열린다]<1> 수요관리 기반 신사업 모델 부상
‘9·15 정전’ 등 거듭되는 전력난을 겪으면서 공급 위주 전력 정책은 한계를 드러냈다. 송전탑 건설을 두고 사회적 갈등을 야기한 밀양 사례에서 보듯이 발전 인프라를 무조건 늘리는 것은 불가능하다. 새로운 대안이 필요한 시점이다. 해법은 ‘수요관리’다. 전력의 효율적 사용을 유도하는 수요관리로 발전소 신규 건설을 억제하고 에너지효율도 크게 높일 수 있다. 정보기술과 융합으로 다양한 사업 기회는 물론이고 대규모 고용 창출도 가능하다. 정부는 이런 기조에서 6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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