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12면 개제일자 : 2014.02.06 관련기사 : 소니, PC 사업 매각…`다음 희생양은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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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가 PC 사업을 접는다. 부진에 빠진 전자 부문 구조조정의 일환이다. 더 큰 골칫덩이인 TV 사업을 어떻게 처리할지에 관심이 쏠린다. 니혼게이자이는 소니가 투자 펀드인 일본산업파트너즈와 PC 사업 매각 협상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고 5일 보도했다. 일본산업파트너즈가 소니 PC 사업을 양도받을 신규 법인을 만든다. 매각 대금은 400억~500억엔(약 4257억~5321억원) 규모다.